https://bleacherreport.com/articles/10044675
NBA Teams That Improved Most During 2022 Offseason
bleacherreport.com
※본문은 위 Bleach Report 내용이 원본이며 이를 번역 / 의역한 내용입니다.
※본 내용은 농구 전문 팟캐스트 '베이스라인' 200화로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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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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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오프시즌 중에 가장 강해진 팀들은?

이번 2022년 NBA 오프시즌은 선수들의 대이동의 기간이었다고 할 수 있다. 매년 진행되는 드래프트에 더해, 수십 명의 선수가 트레이드와 자유 계약으로 팀을 바꿨다.
그리고 몇몇 팀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지난 시즌보다 강력한 로스터를 구축하게 되었다.
누가 올바른 방향으로 더 멀리 나아가게 될지 알아보기 위해 예상 승수를 ‘Dunks and Threes’와 상담했다. 2021-22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새롭게 들어온 선수들의 EPM과 떠난 선수들의 EPM을 합산해서 각 팀들을 평가해봤다.
하지만 결국 팀의 성적과 선수들의 EPM은 과거 데이터만을 갖고 예측한 것이기 때문에 어느 팀이 가장 많이 향상되었는지는 100% 예측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의 주관적인 관점에 스탯, 잠재적인 팀 적합성, 건강하다는 전제를 더해서 평가했다. 이번 오프시즌 중 가장 강해진 팀들은 아래와 같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덴버 너게츠, LA 클리퍼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리스트에서 제외했음을 밝힌다. 세 팀 모두 2022-23시즌에 더 좋아졌지만, 그것은 자말 머레이, 마이클 포터 주니어,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 자이언 윌리엄슨과 같은 스타들의 건강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기존 선수들의 복귀 외에는 오프시즌 영입이 없어서 생략했다.
Portland Trail Blazers
1 of 6

Gets
제라미 그랜트, 게리 페이튼 2세, 셰이든 샤프, 자바리 워커
Sends
조 잉글스, 에릭 블렛소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2021-22시즌을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기간으로 돌아보기를 희망할 것이다.
팀의 에이스이자 슈퍼스타인 데미안 릴라드는 복부 부상으로 수술을 받기 전까지 29경기만 뛰었다. 유서프 너키치는 56경기만 출전했다. 또한 시즌 중에는 노먼 파월과 로버트 코빙턴을 LA클리퍼스로 트레이드로 보냈으며 2022년 2월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릴라드와 함께 원투펀치를 형성했던 CJ 맥컬럼을 뉴올리언스로 보냈다.
인고의 2021-22시즌이 지나고 2022-23시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포틀랜드는 현재 릴라드와 너키치가 건강하게 복귀를 준비 중이며 새롭게 합류한 제라미 그랜트와 게리 페이튼 2세가
그들에게 지원사격 해줄 준비가 되어 있다.
디트로이트에서 제라미 그랜트는 2년 동안 평균 20.9득점 16.1FGA를 갖고가면서 메인 스코어러로 활약해야했지만 데미안 릴라드 옆에서는 오클라호마시티와 덴버에서 맡았던 익숙한 롤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상대 수비가 데미안 릴라드에 집중된 상황에서 효율적인 지원을 수행할 것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CJ 맥컬럼보다 사이즈 그리고 수비에서의 다재다능함을 제공해줄 것이다.
또 다른 보강자원인 게리 페이튼 2세는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에서 강력한 수비력을 선보이면서 팀내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떠올랐으며 공격에서는 컷인 플레이와 코너 3점으로 팀에 공헌하면서 신데렐라 시즌을 보냈다. 이러한 활약으로 2021-22시즌 골든스테이트의 선수당 플러스마이너스는 라인업에 게리 페이튼 2세가 스테픈 커리와 함께 뛰었을 때가 스테픈 커리 없이 뛰었을 때보다 훨씬 좋았다. 만약 데미안 릴라드에게도 비슷한 환경을 제공해준다면 그 것은 더 이상 놀랄 일이 아닐 것이다.
이번 2022 NBA 드래프트에서 7번째로 픽된 셰이든 샤프가 예상보다 일찍 재능을 보여주기 시작한다면 포틀랜드는 2022-2023시즌 다시 플레이오프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Boston Celtics
2 of 6

Gets
말콤 브로그단, 다닐로 갈리나리, JD 데이비슨, 미피온두 카벵글
Sends
아론 네스미스, 닉 스타우스카스, 다니엘 타이스, 쥬완 모건, 말릭 핏츠
지난 시즌 보스턴 셀틱스는 현재 보유 중인 강력한 원투펀치 듀오이자 아직 전성기 구간에 들어서지 않은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과 함께 NBA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리고 다시 NBA 파이널 무대에 올라서기 위해 이번 오프시즌 동안 로테이션 멤버로 꾸준한 활약을 해준 다니엘 타이스를 내주는 대신 선발급 가드 말콤 브로그단에 고급 롤플레이어인 다닐로 갈리나리로 로스터를 보강했다.
만약 이번 시즌 말콤 브로그단이 건강하다면 보스턴은 그와 함께 제일런 브라운, 마커스 스마트, 데릭 화이트, 페이튼 프리처드로 이어지는 강력한 가드 로테이션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말콤 브로그단은 인디애나에서 3시즌 동안 수비에서 다재다능함을 뽐내면서 평균 18.9점 6.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보스턴에서 함께 라인업을 형성하게 될 마커스 스마트, 제일런 브라운, 제이슨 테이텀은 플레이메이킹과 슈팅 그리고 스위치 능력까지 리그 내에서 압도적인 조합이 될 것이다.
비록 갈리나리가 34세에 들어서지만 그는 여전히 신뢰할 수 있는 스페이서다. 지난 4시즌 동안 평균 16.0점 3점슛 40.8%를 기록했다. 갈리날리에게 있어 보스턴은 그의 경력의 황혼기를 보내기 좋은 팀이며 그가 코트 위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스턴은 이미 NBA에서 최고의 로테이션을 운영하는 팀이다. 현재 케빈 듀란트 루머가 무성하지만, 이번 오프시즌 로스터를 철저히 보강했으니 케빈 듀란트 없이도 2022-23년 타이틀 컨텐더 중 하나다.
올 여름 초, The Athletics의 샴즈 카라니아는 보스턴이 제일런 브라운을 포함시킨 패키지를 KD를 영입하기 위해 보스턴에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거래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샴즈 카라니아는 이번 주 브루클린의 프런트에 최후통첩을 보낸 듀란트에 대한 기사에서 또다른 이슈를 띄웠다.
그는 "보스턴, 토론토, 마이애미가 듀란트를 영입할 가장 중요한 후보군으로 남아 있으며, 보스턴의 패키지는 올스타 포워드 제일런 브라운을 중심으로 한 것이 실행 가능한 거래로 보인다"고 썼다. 듀란트는 보스턴의 이메 우도카 감독이 브루클린에서 어시턴트 코치로 1년 동안 케빈 듀란트와 지냈고 이후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함께 하면서 친해졌다‘ 전했다.
이 트레이드가 루머가 장기적으로 보스턴에 의미가 있는지는 또 다른 이슈지만, 만약 케빈 듀란트를 제이슨 테이텀과 함께 뛰게 한다면 분명 타이틀 컨텐더로서의 보스턴의 입지는 확고해질 것이다.(개인적으로는 반대).
Atlanta Hawks
3 of 6

Gets
디욘테 머레이, 프랭크 카민스키, 모리스 하클리스, 애런 홀리데이, 저스틴 홀리데이, AJ 그리핀 타이리스 마틴
Sends
다닐로 갈리나리, 케빈 허터, 델론 라이트, 골귀 쟁, 샤리프 쿠퍼
디욘테 머레이와 트레이 영이 함께 뛰는 것은 아마 이번 2022-23시즌 리그 내에서 가장 관심받는 실험 중 하나일 것이다.
지난 시즌 두 선수의 AST%과 USG%를 합치면 각각 4위와 2위를 기록했다. 즉 두 선수가 함께 뛰면서 공의 포제션, 슛, 플레이메이킹을 나누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애틀란타가 이 둘의 공존문제를 해결한다면 그들은 최고의 패싱 능력을 가진 백코트 듀오를 보유함과 동시에 트레이 영에게 최고의 수비수 파트너를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디욘테 머레이는 지난 2021-22시즌 평균 21.1점 9.2어시스트 8.3리바운드 2.0스틸을 기록했다. 그는 NBA 관계자들 사이에서 (최근) 가장 신뢰 받고 있는 지표 중 하나인 EPM에서 95번째 백분위수에 랭크되어 있다.
비록 케빈 허터와 다닐로 갈리나리가 떠나면서 로스터의 윙뎁스가 약해졌지만 스페이싱이 되는 5번 프랭크 카민스키가 디욘테 머레이와 트레이 영(EPM 98번째 백분위수)과 함께 조합이 성공적으로 된다면 즉시 플레이오프 경쟁권으로 팀을 복귀시킬 것이다.
New York Knicks
4 of 6

Gets
제이런 브런슨, 이사야 하텐슈타인, 트레버 킬스
Sends
알렉 벅스, 너렌스 노엘, 타지 깁슨, 켐바 워커
켐바 워커의 커리어가 굉장히 빠르고 철저하게 추락하는 것을 바라보는 일은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가 팀을 떠나는 것만으로도 뉴욕 닉스에네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지난 시즌, 그는 코트위에 있을 때 100번의 포제션당 –9.5점을 기록했고 오히려 빠졌을 대는 +3.0을 기록했다.
켐바 워커를 제이런 브런슨으로 대체하는 것은 분명 뉴욕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다.
지난 시즌 제이런 브런슨의 포스트시즌 활약이 그의 리그 내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루카 돈치치가 없는 상황에서 생산력을 보여줬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2020-21시즌 이후 제이런 브런슨은 루카 돈치치 없는 상황에서 평균 75번의 포제션 당 평균 22.3점 7.5어시스트 TS% 58.3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가장 실망스러웠던(못한) 선발 라인업 중 하나인 뉴욕의 스타팅 라인업에 제이런 브런슨을 합류시킨다면 즉시 도움이 되고 분명 더 좋은 슛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뉴욕이 로스터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추가시킨 자원은 제이런 브런슨만이 아니다. 뉴욕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조용히 뛰어난 생산성을 보인 센터인 이사야 하텐슈타인과 계약했다,
하텐슈타인은 EPM(estimated Plus/Minus)*에서 93순위를 기록했으며 번째 백분위수를 기록했고, 평균 75포제션 당 17.0점 10.0리바운드 4.8어시스트 2.3블록 1.5스틸과 TS% 66.4%를 기록했다. 뉴욕은 현재 NBA에서 최고의 백업 센터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하텐슈타인과 브런슨은 둘 다 26세도 안됐다.
뉴욕 입장에서 너렌스 노엘과 타지 깁슨의 경험과 알렉 벅스의 생산력을 잃은 것은 아쉽지만 설령 뉴욕이 향후 도노반 미첼을 영입하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만회할 만큼의 자원을 확보했다.
Philadelphia 76ers
5 of 6

Gets
디앤써니 멜튼, PJ터커, 다뉴엘 하우스 주니어, 트레블린 퀸, 줄리안 챔패그니
Sends
대니 그린, 드 안드레 조던
확실히 단기적으로 팀에 도움이 되는 PJ터커 영입은 세간의 관심을 더 끌었지만 필라델피아의 이번 오프시즌 진짜 핵심 영입은 디앤써니 멜튼 영입이었다.
필라델피아는 ACL이 찢어져 2022-23시즌을 통으로 날려버릴 가능성이 큰 대니 그린과 드래프트픽(데이비드 로디)을 함께 묶어 지난 두 시즌 NBA 스틸 6위를 기록한 디앤써니 멜튼과 트레이드 했다.
디앤써니 멜튼은 스틸만 잘하는 수비원툴이 아니다. 같은 기간 동안 3점슛 38.8%를 성공시키면서 시도 중 38.8%를 기록하면서 팀의 롤플레이어로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필라델피아로서 최고의 시나리오는 디앤써니 멜튼이 공격에서 볼 배급이 가능한 마티스 타이불 같은 수준의 수비수로 성장하는 것이고 최악의 시나리오에는 상대 볼핸들러 및 퍼리미터 자원들이 볼키핑을 경계하게 만드는 수비수(ball hawk)로만 성장하는 것이다.
한편 PJ터커는 2020-21 정규시즌에서 밑바닥을 보인 후 지난 2021-22시즌에 다시 크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2020-21시즌 포스트시즌에는 확실하게 팀에 보탬이 되었으며 당시 챔피언이었던 밀워키 벅스는 PJ터커가 코트 위에 있을 때가 없을 때보다 좋았다. 만약 PJ터커가 필라델피아에서 평균적인 수비능력과 3점슛 40%+를 기록할 수 있다면 엄청난 보탬이 될 것이다.
필라델피아는 다뉴엘 하우스 Jr.에게도 주니어에게도 같은 일을 하라고 요구할 것이다. 다뉴엘 하우스 Jr.가 마지막으로 데릴 모리 단장의 휴스턴에서 3시즌을 함께 했을 때 평균 9.7점 3점슛 37.3%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 조엘 엠비드, 타이레즈 맥시, 토바이어스 해리스 주위에 최대한 많은 3&D 자원들을 보강해주는 것은 일리가 있는 무브로 보인다. 이번 오프시즌에 데릴 모리는 이것을 다시 한번 해냈다.
Minnesota Timberwolves
6 of 6

Gets
루디 고베어, 카일 앤더슨, 오스틴 리버스, 브린 포브스, 웬델 무어 주니어, 조쉬 미노트, A.J. 로슨
Sends
자레드 밴더블릿, 페트릭 베벌리, 말릭 비즐리, 조쉬 오코기, 워커 케슬러, 레안드로 볼마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네소타가 루디 고베어(드래프트픽 4장, 신인 1명, 다수의 롤플레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대가들이 어떻게 돌아올지 알기 어렵지만,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분명 도움이 될 것이 자명하다.
루디 고베어는 지난 6시즌동안 유타에서 뛰면서 Block 부문 리그 전체 1위, 리바운드 리그 전체 2위, True Shooting% 리그 전체 2위, 그리고 Win Share 또한 제임스 하든, 야니스 아테토쿤보와 니콜라 요키치에 이어 리그 전체 4위를 기록했다.
6년 동안 루디 고베어는 코트 위에 있을 때 100번의 포제션당 +/- +9.2를 기록했으며 벤치에 있는 동안에는 –0.9를 기록했다. 유타에서 고베어는 주변 퍼리미터 자원들로부터 수비를 조금 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수비 퍼포먼스를 펼쳤다. 반면 가는 주변 선수들의 도움을 거의 받지 못했지만 리그에서 최고의 수비를 했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미네소타는 DEFrtg 26위를 기록했다.
루디 고베어의 영입이 미네소타 팀수비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것은 확실하고 그가 미네소타의 빅맨 터줏대감 올스타레벨의 칼-앤서니 타운스와 얼마나 잘 맞을지 예상하기 쉽다. 루디 고베어는 계속해서 림을 향해 롤해서 들어갈 수 있고 KAT는 코트 스페이싱에 힘을 쓸 것이다. 단순한 역할분배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수비는 미네소타의 빅맨듀오를 막지 못할 것이다.
미네소타가 이번 2022-23시즌을 앞두고 루디 고베어만 영입한 것이 아니다.
카일 앤더슨은 리그 내 독특한 플레이메이커 중 한 명이며 수비에서도 능력이 뛰어나다. KAT 혹은 루디 고베어 옆에서 4번으로 뛴다면 굉장히 흥미로운 조합이 될 것이다.
오스틴 리버스는 외곽 수비에 강인함을 더하고, 브린 포브스는 3점 슛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다.
여러 명의 로테이션 선수를 내준 것은 아쉽지만 미네소타는 확실하게 단기간에 자신들의 실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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