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ARCHIVE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줄리뷰]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 (2023.02.18) 외면받은 페이즈 4를 뒤로 하고, 오랜만에 제대로 된 스타트를 끊은 마블 -글렌- 글렌지수 : 🌕🌕🌕🌓 마블이 기획한 대서사시는 아이언맨으로 시작과 마무리를 맺은 페이즈 1부터 페이즈 3까지는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페이즈 4의 행보는 팬들을 실망시켰다. 다행히 이번 앤트맨을 통해 다시 페이즈 5에 대한 기대감을 살렸다고 생각한다. 이후이 진행되는 서사를 따라가기 위해 끊었던 디즈니플러스를 재구독하게 될 것 같다. 기록 Where : 영등포 CGV How : Sphere x [한줄리뷰] 더 퍼스트 슬램덩크 (2023.01.04) 슬램덩크 세대에게 주는 완벽한 선물. -글렌- 글렌지수 : 🌕🌕🌕🌕🌓 작가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애니 슬램덩크를 싫어했어서 다행이다. 슬램덩크에서 나오는 모든 농구 움직임을 어설픈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하지 않고 리얼타임 플레이로 느껴지게 만든 것에 감사하고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생생함이 느껴졌다. 여기에 만화에서는 컷을 할부했던 개그 부분들을 자연스러운 경기 중 행위로 승화시켜 몰입도도 높아졌다. 그야말로 슬램덩크 세대에게 주는 완벽한 선물. 기록 Where : 영등포 CGV How : 자막ver [한줄리뷰] 아바타 : 물의 길 (2022.12.27) 13년의 기다림을 달래주고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드는 192분 -글렌- 글랜지수 : 🌕🌕🌕🌕🌘 지키려는 자와 복수하려는 자의 대결. 그 안에서 발생하는 변수로 심화되는 전개. 그리고 悪한 인간들의 욕망🤦🏻♂️ 기록 Where : 영등포 CGV How : SCREEN X 2D 다짐글 간단한 영화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 보는 걸 참 좋아하는 아이. 혼자서도 영화관에 잘 가던 아이. 코시국에도 영화관 가서 영화 많이 본 아이. . . . 였는데 . 이제부터는 한 줄이라도 리뷰를 남기자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