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2023 NBA Free Agency: Grades for Every Signing from Day 3
The NBA's 2023 free-agency window is officially open, and Bleacher Report is here to help you sort through and react to all the moves. As we head into Da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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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조던 클락슨
- 마일스 브릿지스
- 에릭 고든
- 코디 젤러
- 로니 워커 4세
- 저스틴 홀리데이
- 코리 조셉
1. 조던 클락슨
계 약 팀 : 유타 재즈(연장계약)
계약규모 : 3년 $55,000,000
평가 : A-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조던 클락슨에게 거대 계약이 제시될 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클락슨은 앞으로 유타에서 4 시즌 동안 연평균 $1730만 인 $6930만(opt-in $1430만 포함)을 벌어들일 것입니다. 31살이 된 조던 클락슨은 지난 시즌 주전으로 포함되기 이전에 6년간 식스맨으로 활약하면서 20.8P 4R 4.4AS 44.4% FG%를 기록,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왔다.
2. 마일스 브릿지스
계 약 팀 : 샬럿 호네츠(잔류)
계약규모 : 1년 $7,900,000
평가 : C
선수와 팀, 상호 연장계약을 합의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샬럿이 QO(퀄리파잉 오퍼)로 붙잡으면서 한 시즌 더 동행하게 되었다. 브릿지스는 내년 여름 자유 계약 선수가 되어 어느 팀과도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2022년 6월 가정폭력 체포 이후 지난 시즌을 모두 결장했다. 또한 2022년 11월 이후 받은 30경기 출전 정지 징계에서 10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재능은 넘치지만 새로운 코어로 문화를 형성하고 싶은 팀의 상황에서 샬럿의 선택도 쉽지 않았다.
3. 에릭 고든
계 약 팀 : 피닉스 선즈
계약규모 : 2년 $6,000,000
평가 : A
FA시장에 남겨진 최고의 슈팅 가드 중 하나인 에릭 고든은 골든스테이트, 밀워키, 휴스턴의 구애를 받던 중 피닉스를 선택했다고 한다. 지난 시즌 휴스턴과 LA클리퍼스에서 뛰면서 평균 12.4P 2.7AS 37.1% 3P%을 기록한 34세의 베테랑은 샐러리캡 여유가 없는 피닉스에게는 커다란 계약이다. 에릭 고든은 피닉스에서 데빈 부커와 브래들리 빌의 백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4. 코디 젤러
계 약 팀 : 뉴올리언스 펠리커스
계약규모 : 년 $3,100,000
평가 : B
뉴올리언스는 FA시장 2일 차에 잭슨 헤이즈를 LA 레이커스로 떠났지만 바로 다음 날 요나스 발랜슈나스의 백업을 찾았다. 코디 젤러는 지난 2월에 마이애미와 막바지에 계약을 맺으면서 NBA파이널까지 로테이션에 포함되어 활약했다. 코디 젤러는 볼 소유가 적으면서 골밑에서 득점 그리고 픽앤롤에서 림을 향해 돌진할 수 있는 빅맨이다. 수비에도 기여할 수 있다. 30세의 코디 젤러는 뉴올리언스 공격의 핵심은 못되겠지만 자이온 윌리엄슨, 브랜든 잉그램, C.J. 맥컬럼과 10-15분 정도 함께 뛸 수 있을 것이다.
5. 로니 워커 4
계 약 팀 : 브루클린 네츠
계약규모 : 1년
평가 : A-
지난 시즌 트레이드 마감 직전에 LA레이커스에 합류, 24살의 윙 자원인 로니 워커의 코트 위 역할은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중요할 때 한 번씩 공격적인 기량을 보여주긴 했다. 특히 골든스테이트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 4 쿼터에서 그의 주저하지 않는 점퍼로 15점을 기록하면서 레이커스가 시리즈를 3-1로 앞서는 데 도움을 주었다. 브루클린으로 합류한 이상 스펜서 딘위디, 캠 토마스, 새로 계약한 데니스 스미스 Jr. 와 함께 백코트를 형성하게 되는 로니 워커는 꾸준하게 활약할 수 있는 역할을 부여받을 수 있을 것이다. 브루클린 또한 마이칼 브릿지스 주변으로 로스터를 재구성하고 있어 Low risk, High return 계약이다.
6. 저스틴 홀리데이
계 약 팀 : 덴버 너게츠
계약규모 : 1년
평가 : D+
디펜딩 챔피언 덴버는 FA시장에서 브루스 브라운을 잃으면서 또 다른 윙 자원이 필요했다. 34세의 저스틴 홀리데이는 좋은 사이즈로 여러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으며 골든스테이트 소속으로 2015년에 챔피언 반지를 획득한 선수다. 하지만, 저스틴 홀리데이는 지난 시즌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애틀랜타에서 시즌을 시작,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된 후 웨이브(방출)되었다. 댈러스와 계약한 후 평균 4.4P 28.6% 3P%을 기록했다.
7. 코리 조셉
계 약 팀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계약규모 : 1년, 베테랑 미니멈
평가 : B
코리 조셉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디트로이트에서 뛰었기 때문에 딱히 인상적인 기록을 남기지는 못했다. 하지만, 베테랑 미니멈으로 계약을 했다면 골든스테이트 입장에서는 잘한 계약이다. 8월에 32세가 될 것이며 골든스테이트가 생각하는 로테이션에 적합하여 경기당 10-15분 동안 생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안정적인 포인트 가드다. 골든스테이트는 돈테 디빈센조와 타이 제롬의 이탈로 가드가 필요했고, 조셉은 최소한의 역할에 잘 맞을 것이다.
이번 2023 FA시장에서
굵직한 계약들이 연속으로 터지는 것은
3일 차로 마감되었습니다.
이후, 계약은 단발성으로 터져 나와 따로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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